보도자료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창업공간 최대 3년 제공

2023-04-2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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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창업공간 최대 3년 제공


- 5월 7일까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접수
- 업무공유공간, 독립공간 등 최대 3년 무료
- 입주기업에 혁신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예비)창업자, 초기 창업자가 임대료 부담없이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강북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5월 7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 및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둔 창업자로, 예비창업자인 경우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 공간은 업무공유공간(자유석제), 독립공간(최대 13.4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기업은 최대 3년까지로 무료로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무공간 외에도 회의실 및 스튜디오, 교육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에게 해썹(HACCP) 인증 공장, 프랜차이즈 운영 대기업, 제조업체 등을 방문하는 혁신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제공해,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CEO를 만나는 등 혁신기업 경영 기법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4월 개관한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구 노해로23길 123)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담당자 이메일(gbchangu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gbmaru.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강북창업지원센터 운영지원실(☎02-908-82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창업자들이 성장기반을 도와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창업자들이 강북구에서 자리잡아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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