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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9일(월),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청년 주거탐방 프로그램 ‘보여줘! 강북홈즈’ 1·2회차를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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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1억 이하 전월세 매물’을 주제로, 

강북구의 번동 → 미아동 → 수유동으로 이어지는 실매물 투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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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청년들은 청년 공인중개사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실제 매물의 구조, 동선, 주변 환경 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매물의 장단점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꼼꼼히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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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어를 마친 뒤에는 집토스 부동산 사무실에 방문하여
임대차 계약서, 등기부등본 등 실무 서류를 함께 살펴보고
계약 시 주의사항, 용어 해석 등 실질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은

• 전문가와 수강생이 함께 매물을 방문한 점

• 공인중개사가 참여자 질문에 성실히 응답한 점

• 계약서를 직접 보며 설명을 들은 점

• 다양한 질문을 통해 서로의 시야를 넓힌 점 등을
  특히 인상 깊은 경험으로 꼽았습니다.

보여줘! 강북홈즈 프로그램은 단순한 투어를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주거 환경을 눈으로 확인하고
계약과 관련한 실무 지식까지 함께 익힐 수 있는 실전형 교육입니다!

‘보여줘! 강북홈즈’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산대별 실매물 투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북구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