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강북이 운영하는 주거교육 프로그램

‘보여줘! 강북홈즈’ 7·8회차가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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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3억대 전세 매물을 중심으로,
강북구 내 실제 거주 가능한 다양한 주거 유형을 살펴보며
청년이 스스로 ‘살 집’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교육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거 조건을 체감하며
주거 유형별 특징과 장단점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낮은 예산대에서 시작해 점차 높은 금액대의 매물을 함께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맞는 집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앞으로의 자금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과 목표를 떠올리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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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회차를 맡아주신 공인중개사는

사전 설명과 체크 포인트 안내가 매우 꼼꼼했던 분으로,
처음 참여하는 청년들도
“어떤 집이 좋은 집인지,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단순히 좋은 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자가 있는 집을 함께 보며 그 위험 요소를 실전에서 직접 확인하고,
생활 편의, 위치, 동선, 채광 등
주거의 다양한 요소들을 참여자 스스로 판단하고 메모하며 학습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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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의 사후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전원 5점을 기록할 만큼 매우 높았습니다.

“혼자였으면 몰랐을 것들을 알게 되었다”,
“좋은 집을 고르는 눈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의 주거 계획을 현실적으로 세워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체감했다는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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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줘! 강북홈즈’는 단순한 매물 탐방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배우고,
독립을 준비하며 겪는 막막함과 불안을
전문가의 안내 속에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전형 주거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상반기 총 10회차 중
7·8회차까지 진행되었으며,

이제 남은 2회차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밀도 높은 교육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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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청년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더 안정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교육과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